'열세 살 수아' 서울국제영화제 국내경쟁 부문 대상 수상 열세살, 수아

 [고승희 기자 / 조선닷컴 ET팀] 아역배우 이세영과 추상미가 호흡을 맞춘 영화 '열세 살 수아'(감독 김희정)가 서울국제영화제에서 국내경쟁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김희정 감독의 '열세 살 수아'가 국내경쟁 부문 퍼스트컷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열세 살 수아'의 신인감독상 선정 이유에 "어린 아이를 바라보는 진심어린 시선과 함께 감독의 독창적인 시도가 돋보이기 때문"이라고 전하며 "'열세 살 수아'에서 보여준 성장영화에 대한 새로운 성찰과 함께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뚝심있는 연출력에 높은 평가를 내려 퍼스트 컷 부문에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내렸다.
 
 한편 국제경쟁 부문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에는 페드로 아귈레라 감독의 '라 인플루엔시아'가 선정됐고 KT심사위원 특별상에는 독일 감독 크리스티안 펫졸드의 '옐라'가 선정됐다. 이어 국제경쟁 부문 대상인 세네피아 그랑프리에는 스페인의 하비에르 레볼로 감독의 '룰라'가 선정됐다.
 
 지난 9월 6일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모가리의 숲'의 상영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 제8회 서울국제영화제는배우 김정화와 오상진 MBC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 이네스 드 올리베이라 세자르 감독의 '포리너(Foreigser)'를 폐막작으로 상영하며 막을 내렸다.
 
 시네마 부문(오프라인 영화제)에서는 막을 내렸지만 총 67개국에서 1068편의 작품이 출품된 넷 부문(온라인 영화제)은 12월 31일까지 서울국제영화제 인터넷 홈페이지 (www.senef.net)에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다음은 각 부문별 수상작
 시네마 부문(오프라인 영화제)
 ▲국내경쟁 퍼스트컷 신인감독상 '열세 살 수아' 김희정 감독
 ▲국제경쟁 세네피아 대상 '롤라' 하비에르 레볼로
 ▲국제경쟁 특별언급 '라 인플루엔시아' 페드로 아귈레라 감독
 ▲국제경쟁 KT 심사위원 대상 '옐라' 크리스티안 펫졸트 감독
 넷 부문(온라인 영화제)
 ▲넷 부문 국내경쟁 베스트 단편상 '튜브엔젤' 장승욱 감독
 ▲넷 부문 국제경쟁 베스트 단편상 '소이연' 김진만 감독
 ▲넷 부문 국제경쟁 베스트 웹 작품상 '나라는 것' 조리 크레흐트 감독
 < scblog.chosun.com/dairuda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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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2007/09/25 22:38 # 삭제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K〔kei〕 2007/09/26 00:48 # 답글

    와줘서 반갑네 앞으로 종종 들려주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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