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주 개봉하는 유일한 한국 영화이자, ‘깜짝 선물 같은 영화’ ‘올해 한국영화의 의심할 필요 없는 수작’ ‘놓치지 말아야 할 올해의 영화’ ‘충무로가 최근 발견한 보석 같은 영화’ 등 칭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열세살, 수아>가 관객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가고 있다.
<열세살, 수아>의 김희정 감독과 주연배우 이세영은 지난 주말 대전, 전주, 부산, 대구, 서울 순서로 프리머스 시네마 11개 관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나 소통했다. 크지 않은 규모의 상영관에서 만난 <열세살, 수아>의 감독과 배우들은 수적으로 많은 관객들과 만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기에 관객들과 더욱 소중하고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었다. 전국 각지에서 즉흥적으로 질문응답시간이나 기념촬영 시간을 가진 <열세살, 수아> 무대인사 팀은 ‘생각지도 못한 깊은 감동을 받았다’, ‘너무나 나의 이야기 같아서 놀랐다’는 관객들의 감상을 육성으로 들으며 용기백배하는 자리였다.
‘나를 닮은 아이, 수아’의 이야기를 따뜻하고 예민한 시선으로 담아내는 영화 <열세살, 수아>는 많은 관객들의 마음 깊은 곳까지 어루만지며 감동과 위로를 선사하는 ‘완소영화’다. 일부 극장에서는 ‘감독님께 직접 감사를 드리고 싶다,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관객의 요청이 접수되었을 정도. 우리들 속에 숨겨져 있던 추억과 감성을 건드리는 작품으로서 관객들이 영화를 자신과 가깝게 느끼며 만든 이의 손길을 궁금히 여기는 <열세살, 수아>이기에 좀 더 많은 관객들과 직접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 시간이 마련되었다.
관객과의 대화 일정
6월 22일 (금)
오후 7: 40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 김희정 감독, 배우 정유미
6월 24일 (일)
오후 7:40 스폰지하우스(시네코아) 김희정 감독, 민규동 감독
함께 하는 배우 정유미와 민규동 감독은 <열세살, 수아>의 팬이자 응원군으로서 ‘관객과의 대화’를 함께한다. <여고괴담 2>,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을 연출한 민규동 감독은 <열세살, 수아>를 기획/제작한 수필름의 대표기획자이기도 하다.
영화를 이미 본 관객들을 배려해 상기 행사는 해당시간 극장을 찾는 모든 사람들이 참여 가능하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덧글
boy 2007/07/18 18:21 # 삭제 답글
이세영씨 너무 이뻐ㅠ ㅠ
dew 2007/11/22 15:28 # 삭제 답글
오늘 실제로 봣는데 진짜 이쁘긴이쁨...